(1) 상대가 헷갈려 하지 않는 논리적 말하기

두괄, 미괄, 추정, 대안

정리해 주세요

중간에 잠깐 멈추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을 해준다.
재요약(Recap)을 시도해보자.

키워드 + 구조화

말하기는 요리와 비슷하다.
마트에서 재료를 넉넉히 사와서, 잘 다듬고, 레시피에 맞춰 요리한다.

  1. (장보기) 말할 키워드를 적어본다.
  2. (다듬기) 단어나 문장이 길다면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키워드로 바꿔본다.
  3. (레시피) 상대방 입맛을 고려해 말하기 레시피를 구성해본다.

두괄

  1. 키포인트는 명사형 키워드 또는 짧은 문장 사용
  2. 키워드 예고
    • 핵심 키워드 모두를 처음에 언급
  3. 순서를 붙여서 표현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미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몰입하도록 이끌어 낸다.

  • 시간 순서
    • ‘과거 - 현재 - 미래’
  • 중요도
    •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더 심각한 것이 있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 인과 관계
  • 반전

추정

기준값, 조건값을 설정한 후 예상되는 결과를 말한다.
결과값의 정화도보다 계산 과정이 더 중요하다.

ex) 어느정도 진척되었나요?
티켓

대안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낸후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충분한 이유와 근거를 들어 공감을 이끌어 낸다.

  • 심각성
  • 긴급성
  • 지속성

(2) 의도 100% 전달을 위한 생각 정리 스킬

생각 정리 프레임
간단한 구조를 얼마나 연습을 해두었는가가 중요하다.

도입: 흥미유발
본론: 키워드 각인, 3-3
증거: 신뢰감, ONE

이 개념을 활용해서 의도 전달 프롬프트를 만들어보면 좋다.

도입 전략

청중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는가?
간결하면서 임팩트를 주는가?

SCQ (Situation, Complication, Question)

  • Situation (상황)
  • Complication (전개)
  • Question (질문)
  • Answer (본론 연결)

PPP (Pain or Pleasure Principle)

  • Pain (문제/고통 회피를 유도)
  • Pleasure (기회/유익 추구를 유도)

본론 구성

상대가 주목해서 듣고 기억하는 한계는 최대 세가지이다.
따라서 세가지 키워드를 논리적으로 빠르게 정리하여 말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다.

순발력이 필요하기에 빠르게 떠올리고 말하는 연습이중요하다.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을 활용해보면 좋다.

키워드를 들었을 때 “왜 그런것이지?”를 이끌어 내야한다.
“그래서 어쩌자는 것이지?”가 나오면 실패이다.

증거 표현

선빵을 날린다.
‘물론 ~겠지만, ‘으로 이야기를 펼쳐본다.

반론에 대해 ONE 개념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갈 수 있다.

  • Objection 반론
  • Number 숫자
  • Example 사례

(3) 말하기는 원래 귀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의 원래 속성

  •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다.
  • 선입견을 갖고 있다.

인정을 하면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능동적 추론
틀릴 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타자는 이를 깨닳게 하는 계기이다. 특히 유독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

경청

Replay (복사)
2 문장 듣고 상대말을 Copy해서 말하기.

Recap (요약)
5 문장 듣고 상대말을 요약해서 말하기.

Relay (연결)
생각과 감정 말해 보기.

  • 만응하기
  • 끄덕이기
  • 기록하기

말하기

진짜 질문과 유사 질문 구분하기

  • 유사질문에 함정이 있다. 관심이 오히려 상대방 빈정상하게 한다.
  • 호기심(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진짜 질문의 핵심이다.
    • 사고 (어떤 생각이 들어요?)
    • 감정 (어떤 마음이 들어요?)
    • 행동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피드포워드

피드백은 과거에 대한 의견이라면, 피드포워드는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가능하면 질문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4) 의사결정자에게 핵심만 딱! 짚어 말하는 법

행동경제학, 심리학자가 노벨 경제학을 받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

휴리스틱
신속하게 사용하는 어림짐작 기술이다.
단순화하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01. 핵심 + 질문
결론은 이렇습니다. 배경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상대방을 ==듣기 모드==로 만들어 준다.

02. 선택지와 요청
의사 결정자가 느린 경우에 유용하다.

휴리스틱의 ==더블 바인드== 속성
질문이나 제안할 때, Yes or No 보단 A or B를 선택지를 주는 것이다.
나도 좋고 상대방이 좋을 때 써야 관계가 지속된다.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유는 이렇기 때문인데요. ooo를 잘아는 oo님 조언이 필요합니다.
조언을 구하는 이유를 붙이는 것이 좋다.

이유 있는 조언하기

03. 명확화

Context

PDI (Power Distance Index) 권력 격차지수
지수가 높을수록, 리더는 두루뭉술하게 말하고 크루는 질문을 하지않게 된다.

Reconfirm Question, 재확인 질문을 해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