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wy와 커피챗을 하면서 토스증권 내부에서 운영하는 밋업에 초대를 받게 되었다.

생각치 못한 굿즈 선물과 샴페인이 곁들인 식사를 대접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
굿즈로는 커피 티백과 티셔츠를 받았다.

토스 증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초청하는 밋업이기에 모두 예비 지원자 대상이지 않을까 싶었다.
실제로 무작위로 앉은 테이블의 분들이 모두 3-4년차가 된 개발자였다.

그렇기에 힘을 빡 주고 대접을 해주지 않을까 싶었다.
토스가 채용에 정말 진심이구나 느꼈다.

세션을 통해서 토스 증권의 문화, 토스 증권의 개발자는 어떤 고민을 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로깅
성능 개선
고품질 프로덕트

저사양 기기에서 성능을 챙긴 일, SWC을 활용해 빌드 시점에서 로깅 코드를 심는 등 재밌는 경험을 공유해줬다.

다음 날 있을 TOSS SLASH 24에서 N개의 탭, 단 하난의 웹소켓 SharedWorker 발표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홍보해줬다.

토스의 제국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평소엔 넘치는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전쟁터에 모일 땐 넘치게 조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