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양자전기역학, 최고의 설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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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가장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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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코더의 설명

파인만 기법
남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내가 이해한 것이다.

  1. 알고 싶은 주제를 골라 공부한다.
  2. 알게 된 내용을 가르쳐 본다.
    • 나보다 어휘력이 약한 사람(7살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
  3.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골라낸다.
    • 전문 용어에 의존하거나, 지나치게 복잡한 단어를 사용한 부분을 찾는다.
    • 아이가 그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개념을 설명하기보다는 읽은 내용을 반복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4. 다시 공부하고 정리한다.
    • 위에서 막힌 부분들을 추가조사하고, 설명을 단순화하고, 복잡한 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바꾸어서 설명하자.

2,3,4 단계를 반복한다.

“무엇가의 이름을 아는 것과 그것을 아는 것은 다르다.”

  • 리처드 파인만

“무언가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아인슈타인

나무위키 에서의 파인만 알고리즘

이 세상의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해 주는 우주 최강의 무적 알고리즘이다

(1) 문제를 쓴다.
(2) 매우 깊게 생각한다.
(3) 답을 쓴다.

(4) 잠을 잔다.
(5) 다시 깊게 생각한다.

이 알고리즘은 파인만에 의해서만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름이 “파인만 알고리즘”이다.
사실 동료인 머리 겔만이 (장난으로) 파인만을 까기 위해 말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정의할껀가?” 는 좋은 인사이트 인 것 같다.

  • 문제에 대해 포커스하지 못하면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에 빠져 스스로 교착 상태가 된다.

번외

‘왜?‘라는 질문을 할때는

  • 같은 질문이여도 다양한 수준으로 답변을 할 수 있다.
  • ‘왜’가 어느 정도 깊이 갔을 땐 학문적인 선행 지식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